사회 복지 서비스 가격 치솟아
영국 내 사회 복지의 질이 가격 대비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의 사회 복지전문 정보 및 분석 사이트인 TrustedCare.co.uk를 인용 해, 지난 1년 간 주간 가정 방문 사회 복지 서비스의 가격이 557.86 파운드에서 약 25%나 오른 686.32파운드로 집계 되었다고 보도했다.
가정 방문 간호 서비스는 주간 692.17파운드에서 30퍼센트 이상이나 오른 924.82파운드로 집계 되었으며, 시간 당 방문 사회 복지 서비스는 15.01파운드에서 17.02파운드로 올랐다. 이 통계는 해당 사이트의 자체 자료와 지난 4개월간 영국 전역의
100군데가 넘는 사회 복지 서비스 기관에 문의 한 것을 토대로 얻어진 분석 결과이다.
영국의 사회 복지 서비스는 영국 정부가 부분 적으로 영국 국민에 지불하는 비용이지만, 영국 인구의 심화되는 고령화에 의해 현재 영국의 지방 정부는 국민 의료 보험으로 측정 된 세금마저 부족한 실정이다.
이 같은 사회 복지 서비스 가격의 인상과 동시에, 이번 2016년에 서비스가 매우 좋다고 응답 한 인구는 전년 대비 9%나 떨어진 79.8%로 집계 되었다. 이 와중에 영국 내 서비스 질이 가장 좋다고 응답 한 지역은 맨체스터 광역도시와 서부 요크셔 지방이다.
<사진: 가디언 캡쳐 >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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