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세월 거스른 아름다움 과시로 울트라브이 창간호 표지
배우 김지호가‘울트라브이(ULTRA V)’매거진 창간호(2017년 1월)의 표지를 장식했다. 본 표지와 화보에서 김지호는 세월을 거스른 듯 변치 않은 미모를 선보였다.
화보 속 김지호는 도회적인 숏 커트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자태를 과시했다.
본 화보의 콘셉트는 ‘우아하고 세련된 도시 여성’으로 맑고 화사한 피부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더불어 본 화보에는 그녀만의 동안뷰티 시크릿 및 생활 습관 등이 담긴 인터뷰 기사가 함께 게재됐다.
울트라브이(ULTRA V)는 한류 패션 뷰티 매거진으로, 국내외 뷰티업계 동향 및 다이어트 트렌드, 맛집, 여행 정보 등을 콘텐츠로 다룬다. 더불어 한류 드라마나 스타 관련 내용을 총망라한다.
글로벌 콘텐츠를 지향하는 울트라브이 매거진은 중국어와 영어 번역본으로도 출간된다. 이에 해외 독자들에게 유익한 내용도 다채롭게 담았다. 본 매거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배우 김지호는 25일 MBC 예능프로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남편 김호진과 함께 출연해 변치 않은 동안 미모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본인의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은 차세대 항노화성분 ‘이데베논(Idebenone)’ 라인의 화장품 모델로 최근 채택되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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