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 머리만 감아도 '섹시폭발 인생이 화보'!
지난 12월3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배우 유인영이 머리만 감아도 섹시함이 철철 풍기는, 광고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섹시미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병만족은 족장이 구해온 맑은 물로 찝찝한 머리를 감을 수 있게 돼 쾌재를 불렀다. 홍일점 유인영 역시 머리를 감겠다며 나섰는데, 겉옷을 벗는 모습부터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모습까지 마치 한편의 광고 같았다고. 머리에 물을 부어주며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남은 “광고 같다.”며 호들갑 떨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소름 돋는 재능 공개를 위해 환 공포증까지 참아 낸 정글 인턴 강남이 환 공포증을 뜻밖의 능력으로 탈바꿈했다.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반합 뚜껑에 구멍을 내 그럴듯한 강판을 만들었다. 김환은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지만, 강판을 보자마자 기겁한 강남은 “형, 나 이거 못 봐. 환 공포증”이라고 외치며 시선을 돌렸다.
강남의 반응에 구미가 당긴 형들이 계속 강판을 들이밀며 놀리자, 강남은“소름 막 돋고 장난 아니다.”라며 팔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환은 “소름이 하나도 안 돋았다”고 부정했다.
결국, 강남은“강판 한 번 더 보여줘요.”라며 자진해서 강판을 뚫어지게 쳐다봤고, 실제로 바로 소름이 돋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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