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로존내 독일은 고용책 승리국

by eknews21 posted Jan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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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내 독일은 고용정책 승리국


독일의 고용수치는 몇년째 계속 증가 추세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Ernst & Young 산출에 의하면, 독일의 이러한 추세는 새해에도 이어져 다른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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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uractiv.de)


Ernst & Young 컨설팅사의 산출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일자 유럽 전자신문 euractiv 의하면, 2017 새해에 독일에서는 21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면서, 고용수치가 4370만으로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노동기구 ILO 기준에 따른 Ernst & Young사의 독일에 대한 2017 일년평균 실업률 예상 산출은 4.0% 유로존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반대로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이 예상된 국가는 18.1% 결과를 보인 스페인과 22.4% 그리스이다.


Ernst & Young사의 분석에 따르면, 독일은 오늘날의 본질적 실업률이 유로존에서 유일하게 재정위기가 있던 2007 전보다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가이며, 슬로베키아와 말타 또한 독일과 함께 긍정적인 발전을 나타내고 있다. 총체적으로 유로존 전체 실업자 수치는 지난 2007 이래 450만명이 증가했다.


Ernst & Young사는 새해 유로존의 전반적인 노동시장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2016 작년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데 이어, 2017 새해에는 13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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