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내 독일은 고용정책 승리국
독일의 고용수치는 몇년째 계속 증가 추세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Ernst & Young의 산출에 의하면,
독일의 이러한 추세는 올 새해에도 이어져 또 다른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euractiv.de)
Ernst & Young 컨설팅사의 산출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일자 유럽 전자신문 euractiv에 의하면,
2017년 올 새해에 독일에서는 21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면서, 고용수치가 4370만으로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노동기구 ILO의 기준에 따른 Ernst
& Young사의 독일에 대한 2017년 일년평균 실업률 예상 산출은 4.0%로 유로존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반대로 유로존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이 예상된 국가는 18.1%의 결과를 보인 스페인과 22.4%의 그리스이다.
Ernst & Young사의 분석에 따르면,
독일은 오늘날의 본질적 실업률이 유로존에서 유일하게 재정위기가 있던
2007년 전보다 더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가이며,
슬로베키아와 말타 또한 독일과 함께 긍정적인 발전을 나타내고 있다. 총체적으로 유로존 전체 실업자 수치는 지난 2007년 이래 약 450만명이 증가했다.
Ernst & Young사는 올 새해 유로존의 전반적인 노동시장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2016년 작년 약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데 이어,
2017년 올 새해에는 13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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