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내 절벽(Cliff)에 인접한 관광지 방문시 주의요망
최근 일부 영국 언론에서는, 서쎅스(Sussex)주의 유명 관광지인 세븐시스터즈(Seven Sisters)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사진을 찍기위하여 절벽끝 부분에 가는 매우 위험한 행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난 바가 있다.
이 지역은 절벽에 별도의 펜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절벽 끝부분에서는 수시로 낙석 붕괴가 목격되고 있어 절벽쪽으로 접근하는 행동은 자칫 뜻하지 않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이 지역을 방문하는 분은 각별한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주영 한국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