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남성, 연 평균 101파운드 추가 자동차 보험료 지불


 


영국의 남성 운전자는 여성 운전자에 비해 연 평균 약 101파운드 더 많이 자동차 보험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비교 전문 웹사이트 Confused.com의 자료를 인영한 영국 공영 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성 운전자는 연 평균 812파운드의 자동차 보험금을 지불함으로서, 이는 여성 운전자가 지불하는 연 평균 711파운드보다 101파운드 더 많은 수치이다.

보고서는 매년 성별 기준의 보험료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보험회사들은 보험료를 측정 시, 성별을 고려하는 것은 금지사항이지만, 어쩔 수 없이 남성의 운전을 여성의 운전보다 더욱 사고 위험이 높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설명이다.

통계 자료를 제공한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횟수는 성별과는 관계가 없는 문제이다. 다만 남성이 여성보다 운전을 더 장시간 많이 함으로, 사고의 위험성 또한 높아진 다는 것이다.

1074-영국뉴스 2 사진.jpg

지난 2012년 발의 된 유럽 내 법에 따르면, 보험 회사들은 고객의 가입 시 성별을 보험료 책정에 아예 기재할 수 없게 금지시켜 왔다. 이 법의 통과 이후, 보험료의 성별 격차는 연 평균 27파운드까지 줄어들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 격차는 2년 전부터 연 평균 51파운드로 늘어났으며, 작년 4분기에 101파운드를 돌파하면서 다시금 급격히 치솟았다.

이에 관해 영국 보험 회사 정책 위원회 (Association of British Insurers)의 제임스 달튼 대표는 영국 정부가 보험료에 붙는 세금을 지난 1년 두배나 늘렸다는 등의 이유를 덧붙이며 이 현상을 설명했지만, 여전히 성별로 인한 보험료 격차에 대한 의문점은 풀리지 않고 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1241 EU 내 영국 국적 연금 수령자들 되돌아와야 할지도 file eknews 2017.01.23 2174
11240 EU 출신 노동자 감소로 인해 영국 농가 울상 file eknews 2017.01.23 1756
11239 메이 총리,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295
11238 서던 레일 파업 지속 될 예정 file eknews 2017.01.23 1462
11237 영국 내 이민 사기행각에 법 강화될지도 file eknews 2017.01.23 1520
11236 영국 정부는 닛산에 보상을 약속한 적 없다 file eknews 2017.01.23 1039
11235 "하드 브렉시트"택한영국, 결국 유럽 단일 시장 진출 포기 file eknews 2017.01.16 1258
11234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관계 증진 기대," 미국 공화당원 발언 file eknews 2017.01.16 1304
11233 영국 첫 주택 구입률, 2007년 금융위기이후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7.01.16 1548
11232 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file eknews 2017.01.16 1329
11231 영국 국민 절반 이상 국민 보험료 인상 찬성 file eknews 2017.01.16 1883
» 영국 남성, 연 평균 101파운드 추가 자동차 보험료 지불 file eknews 2017.01.16 1394
11229 영국, 브렉시트 이후로도 EU에 예산 기여 법적 의무 가능성 file eknews 2017.01.16 1028
11228 브렉시트 현황 정리와 2017년 전망 file eknews 2017.01.10 3146
11227 런던 전역 지하철 파업 시작 file eknews 2017.01.10 1511
11226 영국 소비량 2년 연속 최고치 경신 file eknews 2017.01.09 1192
11225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이 40만개의 일자리 창출? file eknews 2017.01.09 1823
11224 브렉시트로 인해 2017년 영국 고등 교육 시장 어려움 봉착 심화 전망 file eknews 2017.01.09 1174
11223 요크셔 북부지방에서 조류독감 발견 file eknews 2017.01.09 1363
11222 응급실에 거부 당하는 환자 급증 file eknews 2017.01.09 2064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