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솔로 데뷔 무대 화제 ! 성숙+고혹 퍼포먼스 시선 집중!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 서현이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로 솔로 무대를 공개, 타이틀 곡 ‘Don’t Say No’와 수록곡 ‘Magic’ 등 2곡의 무대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 다른 한층 성숙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 안방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특히 R&B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Don’t Say No’ 안무는 미국 팝스타 Ariana Grande의 안무를 작업한 Isaac Calpito가 창작, 서현만의 매력을 극대화해 아름다운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Magic’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강한 마법에 걸리는 순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모던 R&B 장르인 만큼, 곡의 분위기에 맞게 몽환적인 느낌의 안무로 구성했으며, 골반을 이용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동작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소녀시대 서현의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올라 솔로로도 막강한 서현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 1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멕시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벨리즈 등 10개 지역 1위를 차지해 서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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