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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20:21
독일 1월달 물가, 2013년 7월전 이래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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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달 물가, 2013년 7월전 이래 가장 높아 독일의 지난 1월달 물가가 1년전과 비교해 1.9%가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물가 상승세가 다시 잠잠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출처: stern.de)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한 지난달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의 1월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대비 1.9%나 올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3년 7월달 이래 가장 높은 소비자 물가이다. 독일의 물가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1% 미만의 물가상승율을 보인 이후, 12월달 갑자기 1.7%로 껑충 뛰어 오른바 있다. 상승한 에너지값과 식료품값이 주요인이였다. 지난 1월달에도 마찬가지로, 에너지값이 전년대비 5.8%나 올랐고, 식료품값 또한 3.2%나 상승한 모습이다. 이러한 상승하는 에너지값은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에 제동을 걸수 있어,
개인소비가 독일 경제의 지침목이 되어왔던 만큼, 에너지 값의 계속적인 상승은 독일 경제에 위험을 의미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독일의 이러한 높은 물가 상승세가 다음달에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올 한해 전체 물가 상승 또한 기대하고있지 않은 모습이다. 독일의 1월달 물가는 서비스업 비용 또한
1.2% 올랐으며, 개인 소비자들의 전체 지출의 20%를 차지하는 집세 또한 전년대비
1.6%나 오른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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