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심히 우려 융커 총리, 2019년 재선 도전 않을 것
한편, 트럼프가 임명한
차기 EU 미국 대사 후보인 테드 말록은 융커 총리를 “룩셈부르크 같이 작은 시의 시장으로 어울릴만한 인물”이라고 일컬으며 “융커 총리는 아마 룩셈부르크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비난하는 등의 공개적인 비난을 일삼아 EU의 빈축을 사고있으며, EU를 소련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여러
EU 수장들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은 말록을 EU의 존재와 가치관에 “충격적인 수준의 앙금을 품고 있는 자”라며 공개
비난을 서슴치 않으며, 트럼프 대통령에
말록 대사 후보의 임명을 철회 할 것을 촉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이를 철회하지 않았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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