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들의 „Made in Italy“ 선호로 이탈리아 수출흑자기록해
유로 위기 국가중 하나인 이탈리아가 그 어떤 때보다 높은 수출흑자 결과를 가져왔다. 아시아 국민들의 이태리제 사랑이 큰 기여를 한 모습이다.
지난 16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이탈리아가 2016년 작년에 일본과 중국에서의 이탈리아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기록적인 무역 흑자를 가져왔다. 로마에서 발표된 이탈리아 통계청 Istat 자료에 따르면,
그 액수가 거의 520억 유로에 달한다. 2015년 이탈리아의 무역흑자는 420억 유로가 채 안됐었다.
이탈리아는 이렇게 2570억 유로의 무역흑자를 보이는 독일과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네델란드에 이어 유럽연합에서 세번째로 높은 무역흑자 국가이다.
지난해 이탈리아의 큰 무역발전에는 무엇보다 „Made in Italy“를 선호하는 아시아 국민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한해 일본으로 수출된 제품은 거의 10%가 증가했고, 중국으로 수출된 제품은
16%이상이 증가했다.
무엇보다 고가상품의 이태리 제품과 식료품,
그리고 자동차와 정밀기계 제품들이 수출품목의 주를 이룬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남부유럽 국가들의 올해 국내 총생산이 0.9%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8년 내년에는 1.1%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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