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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오세요

by eknews posted Ma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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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오세요



아드리아 해 연안을 따라 유럽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유럽 특유의 풍요로운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국가이다.


국명: 크로아티아 공화국 (Republic of Croatia)

수도: 자그레브

면적: 56,594k㎡,

인구: 450만명

인종: 크로아티아인 89.6%, 세르비아인 4.5%, 보스니아인 0,5% 등

언어: 크로아티아어

종교: 카톨릭 90%, 세르비아 정교 5%,

통화: 쿠나(HRK)

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90일 무비자.

치안: 주변국과 비교해 매우 좋은 편이다.


크로아티아는 “꽃보다 누나” 방영 이후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해외 관광지 1위가 되었다. 

2016년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크로아티아 관광청 추산 368,460명이고 전년대비 18% 증가 하였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크로아티아에 열광하는 큰 이유는 숨 막히는 자연 경관 속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긴 해변과 더불어 다채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미식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모험과 스포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언제 방문해도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광청 로고.jpg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죽기전에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히는 두브로브니크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1979년에 등재되었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큰 용”이라는 의미를 지닌 벨리키 슬라프 (높이78m)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폭포이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상징적 존재다.



플리트비체1.jpg 


플리트비체2.jpg 


플리트비체3.jpg 


플리트비체5.jpg



1929년 두브로브니크를 찾은 아일랜드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지상낙원을 보고 싶다면 두브로브니크로 오라” 며 찬사를 보냈다. 두브로브니크는 1979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2009년에는 전통 행사도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 되었다.


두브로브니크 주요 볼거리는 성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에 집중되어 있다.

구시가지 메인 스트라둔 거리는 모든 거리가 대리석으로 깔려 있으며 프란체스코회 수도원, 성 블라호 교회, 스폰자 궁전 등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다.



두브로브니크 2.jpg 


두브로브니크 3.jpg 


두브로브니크.jpg



두브로브니크 여름 행사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썸머 페스티벌”이 유명한데 이 기간에는 연극과 콘서트가 45일간 개최된다.

또한 두브로브니크는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지금은 헐리우드 스타 출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중인 ”로빈후드”가 (주인공 - 제이미 폭스) 촬영 중이며 “로빈후드” 촬영이 끝나면 바로 007시리즈 25번째 작품이 촬영에 들어간다.


크로아티아는 진정으로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휴가를 꿈꾸는 사람에게 안성 맞춤인 휴가지입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도전의 기회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HANNAH&SAMUEL Travel Agenc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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