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083호 유머

by eknews posted Mar 27,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 중동에서 살다 왔는데?

해운대에 있는 어느 병원에 열이나고 기침이 나는 할아버지가 찾아왔다.
의사가 혹시 중동에 다녀오신 적이 있냐고 하니 할아버지 왈,

"중동에서 살다 왔는데?"

병원은 급히 메르스 방역체계를 갖추고,응급실을 차단하고,당국에 신고하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간호사가 할아버지의 집 주소를 확인하고 경악하면서 의사에게 뛰어갔다.
할아버지의 주소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 신병입대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이었다.

교관: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대신 항상 "다"와"까"로 끝낸다!알았나!!"

그러자,
신병A: "알았다!!"

교관: "이 짜식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다시 한번 말 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와"까"로 끝맺는다!알았나!!"

신병A: "알았다니까!!!"

교관:.....;;;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처음 배식하는 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당황한 신병A 왈,

"더주까!!!!"​




★ 역주행

맹구가 차를 몰고 가는데 아내가 급히 전화를 했다.

"여보!조심해요.지금 교통방송을 들었는데 어떤 차 한대가 역주행을 하고 있데요!"

그 말을 들은 맹구는 숨을 헐떡이며 한 마디 했다.

"이런 젠장! 한 대가 아니야 백대는 넘어!"




★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 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에브러햄 링컨이 너 나이였을때 무얼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그 사람 나도 알아요.아버니 나이였을때 대통령이었잖아요"




★ 닭과소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 넌센스 퀴즈

Q: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A: 주책

Q: 돈인데,결혼을 해야 생기는 돈은?
A: 사돈

Q: 마른 옷은 벗고 젖은 옷은 입는 
     것은?
A: 빨랫줄

Q: 이 세상에서 가장 끝에 있는 
     것은?
A: 어금니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