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8명중 한명 미니잡 인구, 최저임금 못받아


독일에 법적 최저임금제가 도입된 이후 독일에서 미니잡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의 상황들이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이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FOCUS.DE)


독일에서 한달 450유로 벌이직인 미니잡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750만명에 달한다. 이들의 다수는 자신이 원해서 미니잡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업상황에 변화를 주길 원하지 않는다.


최근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 노동부처의 위탁으로 RWI-Leibniz 경제 연구소가 실시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 23 일제히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의 이러한 미니잡 인구가 일정기간 병에 걸려 일을 할수 없을시에도 임금이 주어지는 법적 권리나, 휴가를 가질 법적 권리를 챙지기 못하는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에 법적 최저임금제가 도입되면서 이전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진 모습이지만, 아직도 미니잡 인구의 14.5% 법적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중 12% 불법적으로 시간당 8.50유로 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었으며, 나머지 2.5% 법으로 예외를 제시하고 있는 경우이다. 법적 최저임금이 도입되기 전인 20128,50유로 이하의 임금을 지불받는 미니잡 인구의 비율은 50%였다.  


독일에서 미니잡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의 69.5% 사회보장제도의 도움을 받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65.3% 미니잡 인구가 가난에 의한 벌이 활동이라기 보다는 본업을 가지고 부업의 의미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5% 다른 직업활동을 찾지 못해서 미니잡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가장 전형적인 미니잡 상황은 가정에서 남성이 종일직 정규직을 가지고 있을시, 여성이 미니잡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며, 남성이 미니잡을 가진 경우는 부업인 경우가 잦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8 독일, 세계 행복국가 순위 16위에 머물러 file eknews21 2017.03.20 2355
145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1456 독일인들, 동서독 통일 이후 삶에 가장 만족해 file eknews21 2017.03.20 2009
1455 마틴 슐쯔, 100% 득표율로 사민당 대표 선출 file eknews21 2017.03.20 1820
1454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21 2017.03.20 1968
1453 수천명의 독일인들, 유럽국가단결의지표출 file eknews 2017.03.20 1676
» 독일의 8명중 한명 미니잡 인구, 최저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03.27 1734
1451 독일 퇴직연금, 올 여름 또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7.03.27 2304
1450 독일, 2017년 역대 가장 많은 정규직 기대 file eknews21 2017.03.27 1713
1449 세계적 인기 "Made in Germany" file eknews21 2017.03.27 1951
1448 독일정부, 독일사회의 분열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3.27 1924
1447 독일 정부, 난민 가족 송환 금지정책 계속해서 추진 file eknews 2017.03.28 3401
1446 독일 직장인 병가수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7.04.03 1861
1445 독일 물가, 다시 2% 아래로 떨어져 file eknews21 2017.04.03 2185
1444 AfD 극우정당, 점점 인기 사라져 file eknews21 2017.04.03 1628
1443 독일, 가정 도우미 최소 75%는 불법노동 file eknews21 2017.04.03 1649
1442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2
1441 마틴 슐츠, 임금 정책의 공평성 실현, 학비 무료화 주장 file eknews 2017.04.03 2172
1440 독일 판매업 직원들, 이대로라면 노후빈곤은 당연지사 file eknews21 2017.04.10 1782
1439 독일, 60%가 장거리 직장인 file eknews21 2017.04.10 1859
Board Pagination ‹ Prev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