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piegel onine)
최근 연방 노동청 산하 연구소 IAB의 예측을 보도한 지난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2017년 올 한해 사회보험가입의무인 정규직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수가 3226만명에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해 76만명이 더 많은 수치이다.
무엇보다 공공직 업무분야와 육아교육 및 건강 분야에서 27만명의 정규직장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반대로 재정금융 분야에서의 정규직 일자리는 2만개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실업자 수치 또한 전년도와 비표해 약 16만명이 감소하면서 올해 평균 253만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실업자 수가 199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독일은 인구변화에도 불구하고 노동인력 또한 최고치를 보유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잠재적 노동인력이 32만명이 증가해 총 4676만명의 노동인력을 유치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주민들과 더 많은 직장 여성, 그리고 노령인구가 잠재 노동력에 포함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잠재적 노동인력이 기대치 절반에 머무를수 있을 가능성을 경고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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