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기 "Made in Germany"
독일의 상품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Made in Germany"라벨이 세계 비교 조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드러났다.
(사진출처: n-tv.de)
통계 포털 Statista와 베를린 달리아 시장조사기관 Dalia Research의 최근 공동연구 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Made in USA"의 라벨 인기가 "America
first"를 외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바램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면서, 독일 상품임을 알리는 "Made in Germany"라벨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결과를 전했다.
독일상품 다음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는 상품은 스위스로 "Made
in Switzerland"라벨이 뒤를 이었으며,
미국의 라벨은 8위를 차지해, 영국과 캐나다 라벨보다 뒷 순위를 차지했고,
핀라드와 노르웨이 라벨 보다는 앞자리를 차지한 모습이다. 이번 결과는 52개 국에서 약 4만 3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Made-in-Country 인기순위를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 분석에는 국가의 수입양이 중요시 되면서, 예를들어 미국 소비자들의 평가가 페루 소비자들의 평가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독일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무엇보다 „질“적인 부분과 „안전성 기준“에서 큰 점수를 받은 모습이다.
스위스 상품들은 „지위적 상징“과 „신빙성“분야에서 소비자들의 평가가 좋은 모습이며,
이탈리아 상품들은 „디자인“분야에서, 일본 상품들은 „최상의 기술“, 그리고 중국 상품들은 „가격대 성능“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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