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fD 극우정당, 점점 인기 사라져


지난 주의회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독일 극우당 AfD 지지율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연방 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누구도 AfD 연방정부 의석을 다시 차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있지 않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9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극우당인 AfD당의 인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3 마지막주 포르사 여론조사결과에서 AfD당의 지지도는 전주와 비교해 2% 하락해 7% 머무르면서, 2015 11월달 지지율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비슷한 현상은 최근 알렌스바흐 연구소의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난 가운데, 극우당의 지지율이 7% 머물며 1년전 이래 최저치 결과를 보이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독일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은 정당은 사민당의 최근 인기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민/기사당 연합인 유니온이다. 알렌스바흐 설문조사에서 기민/기사당은 3월달 중반결과2월달과 비교해 1% 상승한 34% 지지율을 나타냈고, 사민당은 2.5% 승승하면서 33% 지지율을 보였다. 포르사 설문결과에서는 유니온이 변함없이 34% 지지율을, 그리고 사민당은 1% 상승한 32% 지지율을 나타냈다. 독일에서 세번째로 지지율이 높은 당은 설문조사에서 모두 8% 지지율을 보인 좌파당이다.


4 1일자 독일 허핑턴포스트지에 따르면, 재정부장관 볼스강 쇼이블레가 AfD당이 앞으로 연방의회에 들어올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허핑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극우당의 지지율이 점점 낮아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민당은 AfD당의 존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말하면서, „우리는 지난 주의회 선거들에서 AfD당이 상당히 성공적이였던 것을 알고 있고, 모든 유권자들이 극우당이 민주주의의 합의와 동떨어진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또한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주된 가치에 표를 던지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에 확신감을 주는 것이 우리들의 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4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20
8343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7.04.10 2318
8342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file eknews21 2017.04.10 2744
8341 독일, 모든 납세자 세금부담 줄어드나 file eknews21 2017.04.10 1566
8340 독일, 60%가 장거리 직장인 file eknews21 2017.04.10 1863
8339 독일 판매업 직원들, 이대로라면 노후빈곤은 당연지사 file eknews21 2017.04.10 1783
8338 마틴 슐츠, 임금 정책의 공평성 실현, 학비 무료화 주장 file eknews 2017.04.03 2173
8337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4
8336 독일, 가정 도우미 최소 75%는 불법노동 file eknews21 2017.04.03 1650
» AfD 극우정당, 점점 인기 사라져 file eknews21 2017.04.03 1630
8334 독일 물가, 다시 2% 아래로 떨어져 file eknews21 2017.04.03 2187
8333 독일 직장인 병가수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7.04.03 1863
8332 독일 정부, 난민 가족 송환 금지정책 계속해서 추진 file eknews 2017.03.28 3403
8331 독일정부, 독일사회의 분열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3.27 1926
8330 세계적 인기 "Made in Germany" file eknews21 2017.03.27 1953
8329 독일, 2017년 역대 가장 많은 정규직 기대 file eknews21 2017.03.27 1721
8328 독일 퇴직연금, 올 여름 또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7.03.27 2307
8327 독일의 8명중 한명 미니잡 인구, 최저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03.27 1740
8326 수천명의 독일인들, 유럽국가단결의지표출 file eknews 2017.03.20 1680
8325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21 2017.03.20 1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