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기업 내 브렉시트 부정적 인식 점차 감소






영국 내 대다수 기업들이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에 대해 점차 부정적 인식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다국적 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 (Deloitte) 의 조사에 응한 약 3분의 1의 기업 최고 재무 관리자들은 지난 3개월 전보다 현재 브렉시트 이후 전망에 대해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최고치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 중 60%는 영국이 EU를 떠나는 순간 영국 내 기업환경이 악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84-영국 기사 3.jpg


딜로이트 이안 스튜어트 수석 경제 전문가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내 최고 재무 관리자들은 지난 6월 브렉시트 국민 투표 이후 당초 예상보다 영국 내 경제적 타격이 크지 않음에 크게 안심 해 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브렉시트에 대한 이들의 부정적 인식은 여전하지만, 이마저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브렉시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면서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영국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 시도가 다시금 발동 될 예정이다. 딜로이트의 조사에 응한 25%의 최고 재무 관리자들은 현재를 투자의 최고 적기라고 응답했다.


해당 조사는 91개의 런던 국제 증권 거래소와 350개의 대기업 내 130명의 최고 재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메이 총리가 EU에 공식적으로 리스본 조약 제 50조 통보 서신을 보낸 지난 3 29일 일주일 전인 3 22일에 행해졌다.


현재 영국 정부는 완전한 브렉시트 까지 향후 2년을 내다보고 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332 영국 양로사업 파산 수치 역대 최고 기록 file eknews 2017.05.08 1224
11331 영국 내 여행사 사기 전년 대비 약 20% 증가 file eknews 2017.05.08 2029
11330 영국 내 수술 대기자 약 두배로 늘어날 가능성 제기 돼 file eknews 2017.05.08 1113
11329 노동당, “집권 시 8만 파운드 미만 소득자에 한해 세금 인상 절대 없을 것” file eknews 2017.05.08 1270
11328 영국 보수당, 노동당 누르고 지방선거 압승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08 1498
11327 영국, 산업혁명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석탄 에너지 분수령 내려 file eknews 2017.04.26 2585
11326 영국 정부, 다가올 총선에 15년 이상 재외 영국민 투표권 회복 약속 철회 file eknews 2017.04.26 1357
11325 영국 “부자” 자격 조건은 최소 7만 파운드의 연수입 file eknews 2017.04.26 2136
11324 2017년 1분기 소비량 크게 줄어 file eknews 2017.04.26 1424
11323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7
11322 유언공증 수수료 인상안, 잠정적 보류 돼 file eknews 2017.04.25 3233
11321 주택난 영국에 “빈 집”만 약 20만여 채 file eknews 2017.04.25 1652
11320 유럽 은행 및 의료 기관들, 새 보금자리 찾아 런던 탈출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7 963
11319 영국, 북한 미사일 도발에 우려 표명 file eknews 2017.04.17 1162
11318 영국 제조업계에만 EU 출신 근로자 11% 육박 file eknews 2017.04.17 1351
11317 영국 심각한 대기오염에 관련 보고서 급증 file eknews 2017.04.17 1691
11316 아일랜드 여권을 원하는 영국인들, 작년 대비 3분의 2 비율로 증가 file eknews 2017.04.17 1602
11315 대졸들, 무급 인턴 거치지 않으면 취업 못한다 file eknews 2017.04.17 1130
11314 영국 의료공단 NHS, 인력난에 “비명” file eknews 2017.04.17 963
11313 유럽연합, 브렉시트 결정 철회 및 재발동 원천 봉쇄해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11 1578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