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특례/ 수시전형 입시전략 설명회
지난 수요일인 4월5일 10시.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교육기관 새한아카데미와 유럽 내 한인신문사 유로저널이 공동 주관하는 2018/19학년도 재외국민 특례 글로벌 입시설명회가 한인교회인 프랑크푸르트 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새한아카데미는 전세계 순회 재외국민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학력 경시대회(국어,수학) 를 열고, 재외국민 국제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위한 그룹별 집중강의로 재외국민 입시준비를 지원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영국 런던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의 설명회에 이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일정을 잡은 새한아카데미 입시상담사 양 두혁 팀장의 설명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바뀌는 스크린을 핸드폰사진까지 찍어가며 집중하는 50여명의 40대 젊은 어머니들 모습이 매우 진지해보였다.
이날의 입시설명회는 <지난 재외국민 수시전형 결과 요약> <2017년 특례/수시입시결과> <2018/19학년도 인문, 자연계 등 계열별 지원 전략> <2018학년도 이후 재외국민 전형변화 예상 내역> <중도 귀국생 2018학년도 대비전략> <대한민국 최상위 6개 대학 준비 및 지원전략제시>등 재외국민으로 외국에 살며 입시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면 많은 궁금증과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로 짜여있었다.
2시간이 넘는 설명회가 지루함도 잊은 채 끝났지만 질의문답에 이어 개인 상담들이 줄을 이었다.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있다는 어머니는 아들이 이곳에서 고교과정을 다 이수하지 못하고 고3이 될 때 중도귀국 해야 할 상황이 될 것 같다며
상담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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