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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 커플 플레이, 콤비 플레이 '

by eknews posted Apr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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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 커플 플레이, 콤비 플레이 '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속 6인 3색 명콤비들의 드라마만큼이나 유쾌하고 설레는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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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추리의 여왕 ‘유설옥’ 역을 맡은 최강희가 첫 회부터 압도적인 러블리함과 추리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최강희는 여느 주부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옷차림에 장바구니를 들고 등장해 예리한 눈썰미와 추리력으로 이원근(홍소장 역)을 도와 마트 도둑 해프닝을 깔끔하게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주부 탐정 ‘유설옥’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권상우(하완승 역)와 서로를 범인으로 의심하며 빗속에서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시어머니의 감시를 피해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하는 등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며 최강희 표 러블리 주부 탐정을 완성 시켰다. 



권상우X최강희, 티격태격 커플
 
열혈형사 완승과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으로 등장해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준 권상우와 최강희는 극중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앙숙콤비지만 현실에서는 얼굴만 마주봐도 웃음을 참지못하는 절친케미를 엿보이고 있다.
 
지난 ‘추리의 여왕’ 1, 2회에서 완승과 설옥의 캐릭터 소개와 강렬한 첫만남이 그려졌다면 다음주 3회부터는 사건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직감 대 추리의 불꽃튀는 수사대결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반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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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반 에이스 형사 하완승으로 열연하고 있는 권상우가 피범벅이 된 채로 병원에 실려가는 긴박한 상황을 열연했다.
 
최강희X이원근, 상큼한 커플
 
최강희와 이원근은 극중 추리 만렙의 절대내공을 지닌 설옥과 스승님의 주옥같은 추리를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수첩에 받아 적는 신임파출소장 홍소장으로 분해 마치 사부님과 수제자같은 끈끈한 사제콤비로 열연하고 있다. 이원근의 경찰 모자 끝을 살짝 잡아 바르게 고쳐주는 최강희의 간접 터치는 멜로드라마보다 더 심쿵하게 만든다. 현장에서는 “마치 두 사람만 다른 드라마를 찍는 것 같다”며 봄같이 상큼한 비주얼커플의 멜로 케미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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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강X김민재, 분위기 다운되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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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형 로펌 하앤정의 냉정한 에이스 변호사 정지원 역을 맡은 극중 신현빈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권상우(하완승 역)를 바라보는가 하면, 그가 인사를 받아주지 않자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는 등 심상치 않은 관계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더했다. 
 
극중 완승과 한 팀인 안길강, 김민재 형사콤비는 초반부터 긴장과 허당을 오가는 맹활약을 펼친다. 첫 등장부터 적을 앞에 두고 어딘가 2% 모자란 허술한 매력을 보이는가하면 막상 수사에서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며 맹활약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사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안길강과 김민재는 만담수준으로 척척 주고받는 애드리브로 현장의 유쾌함을 더하는 개그콤비라는 전언.
 
 ‘추리의 여왕’ 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이다.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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