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지속되는 경기불황, ‘균일가 생활용품점’활용 증가해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최근 6개월 동안 생활용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평소 균일가 생활용품점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98.7%), 직접 방문해본 경험(95.2%)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장을 보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찾는 유통채널이었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묻는 질문에 대형할인마트(90%, 중복응답) 다음으로, 대형 슈퍼(45.6%)와 함께 균일가 생활용품점(45.5%)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동네 슈퍼(36.1%)나 편의점(30.2%), 재래시장(23.4%)보다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더 자주 찾고 있었으며, 특히 20대~30대 젊은 층이 일상생활에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자주 이용하는(20대 57.6%, 30대 48.8%, 40대 40.8%, 50대 34.8%) 경향이 보다 뚜렷했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77.8%가 주변에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느끼고 있을 만큼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이미 우리의 소비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남성(74.2%)보다는 여성(81.4%), 그리고 20대 소비자(20대 86.8%, 30대 76%, 40대 74.4%, 50대 74%)가 이런 현상을 좀 더 피부로 많이 체감하고 있었다.

과거에 비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진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절반 가량(53.6%)이 이전과 이용빈도가 비슷하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보다 더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소비자(36.4%)가 예전보다는 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소비자(8.7%)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과거보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많이 이용하는 모습은 여성(남성 31.9%, 여성 41%)과 젊은 층(20대 42.4%, 30대 37.8%, 40대 32.8%, 50대 32.6%)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균일가 생활용품점 방문은 아무래도 이곳에서 팔고 있거나, 원하는 제품을 사기 위한 목적(56.1%)이 가장 강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해 본 제품은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문구류(45.3%, 중복응답), 건전지/충전기/멀티탭(28.2%), 지퍼백/랩/호일(27.5%), 청소도구(26.5%), 고무장갑/수세미(23.4%), 욕실화/발매트/발판(23%), 수납용품(22%), 일회용기(21%) 등도 많이 구입해 본 상품들이었다. 

최근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57.5%, 중복응답) 매장의 특성과 함께 경제적인 이유들을 원인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뚜렷했다.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지고(55.7%), 경기 불황으로 가계소득이 감소한 것(48.4%)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이유로 많이 꼽은 것이다. 

어려워진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실제 전체 응답자의 77.4%가 지속되는 경기불황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라는데 공감하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4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5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5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7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0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8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67
35816 기업 현대중공업그룹, 2021년까지 기술개발에 3조5천억원 투자 2017.04.11 1432
35815 내고장 올림픽 상징 랜드마크 조성 등 강원경관 품격있게 조성한다. 2017.04.11 1449
35814 내고장 전남 기독교 선교 역사 재조명 file 2017.04.11 1843
35813 내고장 경남의 바다, 풍요롭게 살찌운다!!! 2017.04.11 1428
35812 내고장 유일무이 경북관광 10대 콘텐츠,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 file 2017.04.11 1792
35811 내고장 전북도, 전남-광주와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 협력사업 추진 2017.04.11 1460
35810 내고장 충남도,본궤도 오른 ‘수소차’ 가속페달 밟는다 2017.04.11 1264
35809 정치 한국 보수층이 19대 대선 케스팅보드 쥐고 흔든다 file 2017.04.11 2397
35808 정치 19대 대선, 함량 미달 우파 후보로 영호남 지역구도 붕괴 file 2017.04.11 2416
35807 사회 베이비붐 남성의 10대 다소비 식품이 '술' 2017.04.11 1493
35806 사회 한국, 세계 최초로 20일부터 점자여권 발급 file 2017.04.11 1424
» 사회 지속되는 경기불황, ‘균일가 생활용품점’활용 증가해 2017.04.11 1491
35804 사회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 20%, 채용규모 전무하거나 축소 file 2017.04.11 1281
35803 경제 한국 경제 ‘4월 위기설’, 불확실성 부상 속 실현 가능성은 낮아 2017.04.11 1473
35802 경제 온라인쇼핑 모바일 비중 58%,역대 최고 file 2017.04.11 1538
35801 경제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 5년 사이 54.8% 증가 2017.04.11 1343
35800 경제 외국인직접투자,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도 양호한 흐름 file 2017.04.11 1409
35799 국제 브라질 경제 회복, 다양한 산업에서 '장미빛' 2017.04.11 1547
35798 국제 캐나다 이민정책 완화와 확대로 이민자들의 환영 받아 2017.04.11 1781
35797 국제 미국 실업률 최저에 금리인상 전망 높아져,GDP하락이 난제 file 2017.04.11 1964
Board Pagination ‹ Prev 1 ...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