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인 최초’로 두 곡 연속 MV 1억뷰 돌파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가 발표된 지 불과 5개월여 만인 4월 11일 현재 조회 수 1억 3,127회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불장난’은 공개 직후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 등 유명 해외 차트에도 정상에 올랐던 인기곡이다.
‘붐바야’, ‘불장난’ 모두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블랙핑크의 걸크러시 매력을 잘 담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 해 8월 데뷔한 이후 8개월 만에 1억뷰 뮤직비디오 2개를 보유하게 되는 대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신인 그룹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휘파람’ 역시 현재 9877만 9,543뷰를 기록, 1억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등 1억뷰 뮤직비디오 3개 보유를 앞두고 있다.
걸 그룹 블랙박스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지수, 제니, 리사, 로제 등 외모와 실력을 다 갖춘 멤버들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4년에서 6년 동안 고강도 연습기간을 거쳤고,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온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직접 맡았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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