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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02:25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수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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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수요 없어 전기자동차가 독일의 국민들과 업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부의 보조금 또한 사용되어지지 못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언론 아우토모빌보커의 내용을 근거로 보도한 지난 15일자 n-tv에 의하면, 정부가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마련해둔 지원금 12억유로가 지금까지 550만 유로만 사용되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월 말까지 보조금 지급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수출감독청에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신청서 제출은 1만 5348건에 불과했으며, 이중 백프로 밧데리 자동자만을 위한 지원금 요청은 8655건에 머물렀다.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독일의 „환경 보너스“ 정책인 이 지원금은 작년 5월 18일 이후 구매되었고, 목록에 올라온 가격이 6만 유로 이하인 전기 자동차가 대상이다. 100프로 밧데리 전기자동차에 지원되는 금액은 4000유로이며, 전기를 겸용으로 하는 히브리드 자동차를 위한 지원금은 3000유로이다. 이 지원금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은 절반으로 나머지 절반은 전기자동차 생산업체가 구입자에게 가격을 내리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전기 자동차의 수요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시행된 이 보조금 정책으로 연방정부는 2016년 7월 12억 유로를 마련하면서, 30만대의 전기 자동차가 보조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 6월 말까지 사용되지 않는 보조금은 이후 더이상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 지원에 사용되지 않게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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