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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1:04
유럽중앙은행, 채권매입 감소할 의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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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채권매입 감소할 의지 보여 유럽중앙은행이 자산 급팽창 통화정책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상황에 대한 긍정적 메세지가 퍼지길 원하면서 채권매입을 점차적으로 감소할 의지를 보였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2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럽중앙은행이 금융정책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피겔지의 내부정보에 의하면,
유럽중앙은행은 돌아오는 7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시행해 왔던 역대 최저금리의 금융정책의 전환을 염두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럽 중앙은행은 올해 중반부터 경제발전에 있어 그 어떤 하향위험성을 찾아볼수 없으며, 유로존의 물가상승율 또한 유럽중앙은행이 목표로 삼고있는
2.0% 가까이 근접하고 있다는 메세지가 퍼지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은 돌아오는 가을부터 지금까지의 채권매입 프로그램으로 부터 어떻게 나오게 될지를 설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럽중앙은행은 금융시장에서 장기간 금리를 낮추어 경제에 고무가 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아직도 매달
600억 유로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중앙은행의 이러한 조치는 원래 계획되로라면 2017년 말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나, 내년 초 갑작스런 채권매입 중단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앙은행의 지금의 입장으로, 대신 점차적인 채권매입 감소가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유럽중앙은행의 계획에 따르면,
현재 0%의 역대 최저 기준금리는 2018년 말에나 필요에 따라 오르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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