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3 이하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심각해


독일에 보육시설 부족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 이하 영유아들을 위한 시설들이 부족한 상황으로, 독일 전지역에서 보육시설을 찾지못한 영유아 아이들의 수가 30만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tagesschau.de)


독일 경제연구소 IW 자료를 근거로 지난 17 보도한 빌트지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서 보육시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3 이하 영유아 수치가 30만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말과 비교해 오히려 6 5000개의 보육시설 자리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정부가 1세부터 보육시설에 자녀를 맡길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면서, 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시설부족현상은 예상되어 왔으나,  4년이 지난 지금도 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구서독 지역에 부족한 보육시설 자리는 26 2436개가 부족하고, 구동독 지역에서 부족한 보육시설 자리는 3 1050개로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노트라인-베스트팔렌 (NWR)주에서 거주하는 부모들이 보육시설의 자리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렸졌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NRW 부모들의 비율은 전체 3 이하 자녀를 부모의 16.2%, 7 7459개의 보육시설 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산출된다.   


17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찌히에서는 부모들이 보육시설 자리를 받기위해 450명의 부모들이 도로에까지 이어지는 줄을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질 정도로 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 부족현상은 심각하다.


독일 전역에서 보육시설 부족현상이 가장 나빠지고 있는 지역은 브레멘으로, 작년말 14.2% 영유아들이 보육시설 자리를 얻지 못했으나, 2017 오늘 비율은 20.2%까지로 증가했다.     


IW연구소의 학자 비도 가이스 (Wido Geis) 시설확충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점점 증가하는 보육시설에 대한 수요는 영유아들을 시설에 맡기는 것이 과거와 다르게 더이상 부정적으로 바라보아지지 않으며, 점점더 많은 여성들이 출산후 빨리 직장에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과 관련한다 설명하면서, „2020년까지 추가로 10만개의 보육시설 자치를 늘리는데에 새로운 투자가 있어야 한다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84 두명중 한명의 독일인, 특별히 부유하다고 느껴 file eknews21 2017.05.30 2169
8383 독일, 20년간 중간 소득층 실제임금 상승 0% file eknews21 2017.05.30 1722
8382 종이컵 반대 캠페인에 뮌헨시가 직접 나서 file eknews21 2017.05.30 2038
8381 독일 소비 분위기, 놀랍게 다시 회복 file eknews21 2017.05.29 1733
8380 독일 적금자들, 유럽 저금리책으로 3440억 유로 놓쳐 file eknews21 2017.05.29 2184
8379 독일, 빈곤층 어린이, 미성년자 계속해서 증가 file eknews 2017.05.22 1766
8378 4연임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메르켈 총리 file eknews 2017.05.22 1558
» 독일, 만 3세 이하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심각해(!면) file eknews21 2017.05.22 2042
8376 독일 집세, 제동법에도 불구하고 1년간 5% 상승 file eknews21 2017.05.22 1735
8375 독일, 앞으로 교통티켓 사라질듯 file eknews21 2017.05.22 1942
8374 독일, 식료품 수출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22 1648
8373 IMF경제 전문가, 독일 임금 높이고 세금 줄여야 file eknews21 2017.05.22 1571
8372 독일 노령인구 수입, 빠른 증가세 뚜렷해 file eknews21 2017.05.16 1812
8371 메르켈 총리, NRW주의회 선거 승리결과에 이어 4선 도전 승리 자신감 내보여 (1면) file eknews21 2017.05.16 2200
8370 세명중 두명의 독일 난민, 환영분위기 느껴 file eknews21 2017.05.16 1559
8369 독일, 공석 일자리 수치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16 1684
8368 독일경제, 올해 초 큰 성장 보여 file eknews21 2017.05.16 1451
8367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693
8366 독일 노동자 절반, 디지털화로 오히려 더 업무 부담 느껴 file eknews 2017.05.16 1165
8365 독일 베를린 은행 지점, 지점축소정책으로 87개 폐쇄 file eknews 2017.05.08 1616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