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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다수, 브렉시트에 있어 강경한 대응 원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이후 되기를 바라는 독일인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렉시트 협정에 있어 유럽연합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독일인들의 바램인 모습이며, 전반적으로 유럽연합 국민들 또한 이미 마음속 깊이 영국과 이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1.jpg

(사진출처: welt.de)


여론조사기관 RedC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2일자 디벨트지에 의하면, 대부분의 독일인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과 남아있는 협정에 있어 유럽연합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독일인들의 20%만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영국에게 특권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른 유럽연합 국가 국민들은 독일인들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관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독일인들의 80% 영국과의 브렉시트 협정에 있어 무엇보다도 남아있는 27개국의 유럽연합 국가들을 위한 미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프랑스인들의 31% 반대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인들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돌아오는 6 시작될 영국과 유럽연합간의 협정은 크게 두가지의 과제를 두고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럽연합출신국 외국인들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할것인지와 영국이 유럽연합 회원국으로서 지불해야했던, 그러나 지불되지 않았던 부담금을 어떻게 할것인지의 협정 과제이다.


독일인들의 88% 영국이 남아있는 지불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견에 확고한 모습인 반면, 영국에 남아있는 유럽연합출신국 외국인들의 법적 지위보장 문제를 무엇보다 중요한 협정과제로 생각하는 독일인들은 80%, 비교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밖에, 유럽연합 국민들의 55% 영국의 경제적인 안녕이 유럽연합과의 협정전략에 있어 하나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반적으로 유럽연합 국민들이 이미 영국과 마음속으로 이별한 듯해 보이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렉시트가 영국의 경제에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에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다. 반대로 유럽연합 국민들의 92% 무엇보다 남아있는 27개국 유럽연합 회원국의 재정적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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