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 다수, 브렉시트에 있어 강경한 대응 원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이후 되기를 바라는 독일인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렉시트 협정에 있어 유럽연합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독일인들의 바램인 모습이며, 전반적으로 유럽연합 국민들 또한 이미 마음속 깊이 영국과 이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1.jpg

(사진출처: welt.de)


여론조사기관 RedC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2일자 디벨트지에 의하면, 대부분의 독일인들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과 남아있는 협정에 있어 유럽연합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독일인들의 20%만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영국에게 특권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른 유럽연합 국가 국민들은 독일인들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관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독일인들의 80% 영국과의 브렉시트 협정에 있어 무엇보다도 남아있는 27개국의 유럽연합 국가들을 위한 미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프랑스인들의 31% 반대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인들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돌아오는 6 시작될 영국과 유럽연합간의 협정은 크게 두가지의 과제를 두고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럽연합출신국 외국인들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할것인지와 영국이 유럽연합 회원국으로서 지불해야했던, 그러나 지불되지 않았던 부담금을 어떻게 할것인지의 협정 과제이다.


독일인들의 88% 영국이 남아있는 지불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견에 확고한 모습인 반면, 영국에 남아있는 유럽연합출신국 외국인들의 법적 지위보장 문제를 무엇보다 중요한 협정과제로 생각하는 독일인들은 80%, 비교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밖에, 유럽연합 국민들의 55% 영국의 경제적인 안녕이 유럽연합과의 협정전략에 있어 하나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반적으로 유럽연합 국민들이 이미 영국과 마음속으로 이별한 듯해 보이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렉시트가 영국의 경제에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에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다. 반대로 유럽연합 국민들의 92% 무엇보다 남아있는 27개국 유럽연합 회원국의 재정적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35 그리스, 국가적 재개발 프로젝트 위해 임시 난민캠프 폐쇄 file eknews 2017.06.04 1800
4834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file eknews21 2017.05.29 4591
4833 이탈리아, 내년부터1 또는 2센트 동전 폐지 file eknews21 2017.05.29 2674
4832 독일과 프랑스, 의견 일치하며 유로존 강화 원해 file eknews21 2017.05.23 1899
» 독일인 다수, 브렉시트에 있어 강경한 대응 원해 file eknews21 2017.05.23 1958
4830 헝가리> 난민 수용 정책 거부해온 헝가리, EU의 표결권 행사 제한 당한다 file eknews 2017.05.22 2527
4829 이탈리아> 영유아 백신접종 다시 의무화 file eknews 2017.05.22 2214
4828 유럽> 실리콘밸리에 본격적인 압박 가한다 file eknews 2017.05.22 1941
4827 유럽> EU 지도부, “한국 새 정부와 북핵 제재에 대한 철학 일치" file eknews 2017.05.22 1556
4826 독일 금융감독청, 런던의 많은 은행들 프랑크푸르트로 옮길것 file eknews21 2017.05.16 1724
4825 유럽중앙은행, 채권매입 감소할 의지 보여 file eknews21 2017.05.16 1997
4824 이탈리아, 작년 2분기 대비 난민 44% 증가 file eknews 2017.05.15 1824
4823 유럽 발 미국 행 비행기에 노트북 반입 금지 가능성 file eknews 2017.05.15 3657
4822 우버는 지금 유럽에서 법적 전쟁 중 file eknews 2017.05.15 2140
4821 오스트리아 조기 총선으로 극우 정치 유럽서 다시 시험대에 file eknews 2017.05.15 1955
4820 탈세 혐의 구글, 이탈리아서 3억 6백만 유로 징계 file eknews 2017.05.08 2740
4819 융커 EU집행위원장, "영어는 유럽에서 영향력 잃고 있다" 발언 file eknews 2017.05.08 1712
4818 유럽 내 극우주의 확산에도 EU 지지도 올라 file eknews 2017.05.08 2422
4817 스페인 통관강화로 한국 발 소액 샘플 우편물 지연 사례 급증 file eknews 2017.05.08 2194
4816 유로존, 물가 오름세 기대 이상 file eknews21 2017.05.08 1380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