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의견 일치하며 유로존 강화 원해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과 프랑스가 유로화 강화에 있어 구체적인 제안들로 속도를 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재정부장관 불프강 쇼이블레 (Wolfgang Schäuble)와 새로운 프랑스의 장관 브루노 르 메르 (Bruno Le Maire)가 함께한 베를린에서의 만남에서 돌아오는 7월까지 이를위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제출되야 할 것을 공고했다.
(사진출처: fnp.de)
이 두 국가들은 유로존의 통합에 있어 새로운 원동력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일치하면서, 르 메르장관은 „지금까지는 속도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할일이 많다“며 „우리가 함께 해낼수 있다“고 덧붙였다. 쇼이블레 장관은 또한,
독일과 프랑스가 유로존의 강화에 있어 „특별한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인 이 두 나라는 또한 유럽내 업체들을 대상으로한 과세에 있어 조정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야기되어 왔던 이 주제에 대해서 르 메르장관은 „이제 우리가 구체적인 발전을 위해 정말 정면으로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두 나라의 공통된 의견은 지난 2012년에도 이미 있어왔으나, 진전이 없었던바 있다. 쇼이블레 장관 또한 아주 „야심찬 계획“이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의 시도가 공통된 각각의 조세법이거나,
또는 유럽내 법인세에 있어 공통된 과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재정위원 피에르 모스코비키 (Pierre
Moscovici)는 이러한 독일과 프랑스 두 국가의 진취적인 계획을 반겨하면서,
„유로존에서 가장 큰 경제를 자랑하는 두 국가의 협력은 정말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이 두 국가들은 유로존의 다른 국가들 또한 협력을 이끌며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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