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시, 로테르담시, 틸부르그시, 유트레히트시 등 4개 도시가 2008/09년 유럽의 50대 미래 도시(지역)에 선정되었다고 암스테르담무역관이 전했다.
유럽 내 경제 활동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진 도시로는
런던이 1 위에 이어 파리.베를린.룩셈부르크.코펜하겐등이 뒤를 이었다.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전문지는 지난 2007년 1000개 이상의 유럽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경제발전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네덜란드 4개 도시가 50대 미래 도시(지역)에 포함됐다고 2008년 2/3월호를 통해 밝혔다. 미래의 도시(지역)이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도시(지역)”로 해석하면 된다.
fDI는 최근 GDP 성장률, 정부의 경제정책.우선순위 등
경제잠재력,최근 2년간 투자유치 금액 및 건수,투자유치 확대 전략, 사회간접자본 현황 등을 조사해 그 순위를 결정해 발표했다.
유로저널 네델란드 지사
박 정호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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