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한-독 협회
KBS 국제방송 라디오 청취자 모임 가져
마인츠 ) 지난 5월27일 마인츠 한-독 친목 협회(회장 타슬러)는 마인츠-카스텔 소재 친목회관에서 제19회 KBS 국제방송 라디오 청취자 모임을 가졌다.
이미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 아름다운 라인 강 주변에는 그릴 하는 사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등등 상쾌한 토요일 마인츠 친목 회관에서는 KBS 국제 방송 관심을 갖고 독일 각 곳에서 50여명이 모임에 참석하였다.
매해마다 국제 방송청취자 모임에서 회원들의 친근감과 오랫동안 보지 못하였던 반가운 인사를 교환하고 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면서 화기애애한 독일인들의 모습이 흥겹게 보였다.
한-독 친목회 회장인 타슬러 미사엘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이렇게 만 날수 있어 무척 반갑다는 이야기와 아울러 먼 거리 Bonn에서 오신 금창록 총영사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금창록 총영사는 한국과 독일과는 밀접한 관계와 중요한 파트너로 한-독 협회에서 또 이런 국제 방송 라디오 모임에 적극적인 독일인들의 문화 교류 등 지속적으로 해 주기를 부탁하며 자체 내에 회관이 있어 지역 한인 사회 등 더욱더 밀집한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더욱더 발전하는 왕성한 활동을 해주기를 말씀 하셨다.
KBS 국제방송은 1953년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처음 한국을 세계에 알렸으며 1973년 KBS라디오 국제 방송으로 이름을 바뀌었다. 현재는 10개의 언어로 아랍어, 중국어, 독일어, 영어, 불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그리고 한국어로 방송을 하고 있다. 독일어는 1981년 5월1일 처음 30분간 소식을 전했으며 지금은 하루 2번 오전과 오후로 방송을 하고 있다.
거의 60분 동안 한국 KBS 방송과 인터뷰를 마치고 한독협회 회원들이 마련한 불고기, 잡채, 김치의 맛을 만끽하면서 몇번을 갖다 드셨다. 어떤 독일분은 음식 때문에도 이곳에 오신다고 하였다 또한 .KBS 는 참석한 청취자 회원들에게 2018년에 있을 평창 올림픽을 위해 마련한 안전 지잡과 수건을 선물로 나누워 주었다.
이곳에 참석하는 국제라디오청취자들은 대부분 한국을 몇번씩 방문하며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며 정치, 문화,역사.한류 영화 필름과 독일과 한국 경제의 차이점 이렇게 한국과 더욱더 가까이 하는 만남이 중요하다 하며 열기찬 목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vortrag과 필림등을 상영하며 18시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벌써 내년이면 KBS 국제청취자 모임이 20회 만남으로 20년 이라는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독간의 교류는 물론 독일인들의 관심사가 날로 갈수록 많아 2018년 5월26일 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한국과 독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누구나 한독협회 회원이 될수 있다.
다음 모임:
2017년6월18일 Tag der Shanty-Choere in Bad Muenster(Fahrt)
2017년 7월23일 12시 한독회관(Mainz-Kastel)에서 Grill 과 한국영화 Der Admiral
문의: 문정균 06132 3348 (jklenzen@hanmail.net) (기사제공:한-독 협회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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