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는 가정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직접 배달 하거나 간편한 용기에 포장해 판매하는 식당이 인기가 높다.
집에서 음식을 직접 해먹지 않고 인스턴트 음식을 사다가 데워 먹는 인구가 많이 증가하면서,이에 더 나아가 집에서 만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포장한 식당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학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a Cocina de Lola 식당의 경우 집에서 만든 음식을 장점으로 내세워 편리함과 동시에 맛을 추구하는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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