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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청소년 꿈 발표 제전 소식

by eknews posted Ju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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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소년 발표 제전 소식



  해로 4회를 맞이하는 프랑스 청소년 발표 제전이 6 3 파리 한글의 에서 개최되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나의 국제 재단,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교육원과 파리 한글의 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장석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장의 개회사, 김현아 교육 원장의 축사, 손창현 나의 국제 재단 이사장의 격려사로 시작하였으며 모두 꿈을 가지고 소신껏 미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박선영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창현 이사장님이 청소년 발표 제전 개최를 그동안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청소년들의 정립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대한 감사장을 특별히 준비하여, 이장석 협의회장, 박선영 부회장, 함미연 파리 교장선생님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손창현 이사장, 김현아 교육원장, 이장석 협의회장이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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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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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장 전달>

 

 1등상은  <여러가지 꿈들 중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같은 >이라는 주제로 눈물의 감동을 파리 심도원 학생이 차지하였다. 변호사가 되고 싶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자신을 행복하게 살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을 행복하게 드리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는 말로 청중에게 감동을 주었다.  2등상은 과거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해리포터를 작가 조앤 롤링처럼 판타지 소설을 쓰는  <작가> 되고 싶다고 디종의 뷜리, <꿈이 없어요>라는 주제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좋아하는 요리를 해서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싶다고 파리 정수림학생이 각각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3등상은 지난 해는 <하늘을 나는 가방> 만들겠다고 했고, 해는 <젊어지는 > 만들어 가족을 행복하게 주고 싶다고 발표한 파리 이민종 학생, <수다쟁이의 변신>이라는 주제로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대변해 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파리 안지희 학생이 공동 수상하였다.  결선 통과 15명의 학생들이 모두 상을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에는 <그리면 진짜 되는 스케치북>이라는 발표를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박도윤, <인간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세상> 만들고 싶다는 박지윤, <전투기 조종사> 꿈인 디종 한글학교 마테 , 쉽지 않은 길이지만 <가수> 되고 싶다는 조안나 , <바람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은> 파리 한글학교 홍바울, <블랙홀의 과학자가 되고 싶은> 레오 상우 조리착,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이 계속 바뀌어서 앞으로도 계속 바뀔 모른다고 의문을 가지며 자기 희망을 돌아   정나날, <제대로 엔지니어> 되고 싶다는 최이진, 세월호 사건을 보며 <가라앉지 않는 > 만들고 싶다는 김위고, 3 때부터 한번도 바뀐 적이 없는  <전투기 조종사> 꿈인 크란 준영이 각각 차지 하였다. 1 400유로, 2(2) 200유로, 3(2) 100유로, 장려상(10) 50유로가 학생들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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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상 -  파리 한글학교 심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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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상 - 디종 한글학교 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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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상 - 파리 한글학교 정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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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상 - 파리 한글학교 이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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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상 - 파리 한글학교 안지희>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동안에 특별초대공연으로 안제현 한국 무용가가 <궁의 여인>이라는 전통 춤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청소년 제전은 웅변대회가 아니며, 자신의 꿈을 본인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인 메세지로 청중에게 전달하는 제전이라는 본질을 각인하면서 다음 해에 다양한 꿈을 만날 것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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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현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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