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리더 샤이니, 대만도 에메랄드 빛 물들여!
다섯 번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SHINee)가 서울, 자카르타, 요코하마, 토론토, 밴쿠버,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홍콩에 이어 대만 공연도 6천여 관객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1 of 1’, ‘Prism’, ‘Feel Good’ 등 정규 5집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등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방백 (Aside)’, ‘이별의 길 (Farewell My Love)‘, ‘재연 (An Encore)’ 등의 감성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총 24곡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관객들은 공연내내 기립한 채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즐겼으며, 카드섹션, 플래카드, 풍선 등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 샤이니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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