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부산 관광안내소의 변신, 기능 다변화로 편안한 여행을 !!

by eknews posted Jun 21, 201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부산 관광안내소의 변신, 기능 다변화로 편안한 여행을 !!

부산시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선도하는 관광 메카 부산 실현을 위해‘ 2017년 관광안내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관광트랜드 변화 흡수로 급변하는 관광시장 환경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

먼저, 부산종합관광안내소의 시설개선 부분에 부산의 대표 글로벌 축제, 명소를 담은 포토 존 설치, 건물 외벽에 부산대표콘텐츠 ‘부산스러운 웹툰’ 랩핑과 관광객들이 쉽게 안내소를 찾을 수 있도록 옥상에 사인볼 설치로 외래 관광객 시선 집중을 유도하고 특히, 안내소 외벽에 부산방문 환영 문구를 태국, 말레이시아 등 20개국 언어로 표기하여 ‘부산만의’ 특별한 관광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개별관광객 여행거점 역할’ 수행을 하기 위한 여행자 편의시설 짐 보관소, 무선 wifi, 인터넷 카페 등 여행객의 ‘핸즈프리’ 여행을 돕게 된다.

그리고 관광 성수기와 크루즈 입항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부산음악창작소’ 연계 버스킹 공연 등도 기획하여 개별 관광객의 여행거점 및 글로벌 문화관광 교류지로 구축하여 관광안내소 역할과 기능을 다변화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부산항관광안내소에서는 하반기에 부산기념품 전시 및 판매, 부산대표 신발 전시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으로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관광안내소 변화의 이유는 최근의 관광객의 니즈 변화, 정보기술 환경 등 안내소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천만관광객 달성은 안내사의 미소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관광객 만족도 및 재방문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광안내소의 역할 강화를 통해 ‘감동’과 ‘품격’있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Articles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www.eknews.net는 최대 발행 부수와 최대 발행면으로 유럽 19개국에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 입니다.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사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취재문의, 기사제보, 광고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전화번호 (카카오톡 겸용) * 영국(+44) 0786 8755 848 * 한국 (+82) 010 2225 7090
2,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