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성 징병제 논의 공론화

by eknews10 posted Jul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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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sation, 이하 NATO) 회원국으로는 노르웨이에 이어 스위스가 두번째로 여성 징병제에 대한 공론화를 실시했다.


유럽 현지 뉴스를 전하는 로컬 스위스부 스위스 공영 방송 스위스 앵포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 정부는  최근 여성 징병제 정책을 2020 까지 검토 이에 대한 결정을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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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위스는 만 18 이상 남성에게만 병역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신체검사에서 현역 근무에 불합당하고 여겨지는 대상자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한해 양로원 혹은 병원에서 복무를 대신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모병제로 이루어지는 스위스 여성 복무자는 1천 1백 17명으로, 현재 남성 현역 복무자인 12만 5천여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지난 노르웨이가 여성 징병제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부터 스위스는 같은 모델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한편, 노르웨이는 국방부 장관을 지낸 5 중 4명이 여성일 중도로 남녀차별이 없다.


스위스 정부는 여성 징병제에 대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더 로컬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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