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빨간 맛’ 해외에서도 통해!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빨간 맛 (Red Flavor)’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전 세계에 공개된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태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벨리즈 등 총 8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16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타이틀 곡 ‘빨간 맛 (Red Flavor)’은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으로,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 색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더해져 올 여름 가요계를 평정하며 다시 한번 롱런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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