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
기독교선교 횃불재단은 제5회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금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다.
오는 8월 15 - 17일에 프랑크푸르트 홱스트에 위치한 야훈데어트할레에서 (Jahrhunderthalle)개최되는 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는 기독교선교횃불재단에서 전 세계 181국에 흩어진 750만의 디아스포라들을 한국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주고 그들을 현지의 선교사로 세우며 민족적이고 신앙적인 정체성을 심어주라는 비전을 좇아 2011년부터 개최해왔고 올 해로 다섯 번째를 맞아 “ 오직 믿음으로 !”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대회장인 이형자 이사장은 “마음 한편에 유럽에 있는 디아스포라들을 향한 안쓰러움이 항상 있었다. 이번에는 특히 유럽에 계신 목사님들의 요청도 있었고 현지에 계신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직접 가서 섬기고 싶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독일에서 열리게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4차례의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1603명의 디아스포라 선교헌신자를 얻은 횃불재단은 그들을 통한 세계 복음화를 꿈꾸고 있다.
횃불재단은 지금까지 디아스포라 선교대회를 통해 <보내는 선교에서 세우는 선교>라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디아스포라선교는 앞으로 100년의 선교역사를 새로 쓰게 될 선교방식이 될 것 이라 믿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형자 이사장과 김춘근 교수를 비롯하여 김상복. 이재훈. 진재혁. 유기성. 노창수. 이찬규. 권혁빈. 이정숙. 한은선. 이상구. 정운. 박정곤.김용복. 임재훈 이동훈 목사님 등 국내의 탁월한 강사들과 함께 3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연주가들이 특순자로 출연해 대회를 더욱 풍성한 은혜의 잔치가 되게 해줄 것이다.
아울러 각 나라 문화를 보여주는 디아스포라의 특별순서와 종교개혁을 주제로 펼치는 콘서트. 연주가들이 총 출동해 펼치는 음악회 등이 준비된다.
선교대회 전후 7박8일 동안 교회사학자 이정숙 총장과 함께 독일 스위스 체코 등 종교개혁 지를 돌아보는 성지순례도 준비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필요한 이때 이번 독일에서 열리는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대회는 한국교회와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사의 삶을 헌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세계선교대회에는 미주와 중앙아시아 러시아의 디아스포라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며 한국과 유럽 11개국에서 900여명이 참가 약 200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의 대회로 유럽에서 열리는 가장 큰 디아스포라 선교대회로 기록될 것이다.
이 대회를 위해 유럽준비위원회가 발족되어 아름다운 섬김으로 준비하고 있다. 유럽준비위원회는 한은선. 이상구 목사가 공동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고 프랑크푸르트 교회협의회 회장인 신국일 목사가 실행위원장으로 그리고 박용식목사가 행정총무로 섬기고 있다. (보도자료제보. 햇불선교재단)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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