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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1:19
유럽연합, 수제 사기그릇 납성분 규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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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수제 사기그릇 납성분 규제 계획 유럽연합이 유럽에서 유통되는 사기제품에 대한 화학물질인 카드뮴과 납성분의 새로운 제재규정을 계획함에 따라,
사기그릇 수제품사에 위기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euractiv.de) 지난 14일자 유럽 전자신문 Euractiv에 따르면,
유럽연합 건강부처 중앙집행위원회가 1984년 이래 개정되어오지 않았던 규정을 새롭게 고칠 계회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금까지 허용되었던 사기그릇의 25%까지 납성분 비율을 감소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사기재질의 접시나 컵, 또는 대접 등에 직접 손으로 그려넣는 작업이 필요한 상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독일의 명품 자기업체들인 님펜부르크 자기, KPM 베를린 자기,
그리고 마이센 자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자기들을 수공으로 색을 입히는 작업에는 카드뮴과 납성분이 들어갈수 있으며,
특히 주황색과 자색의 색을 입히는데에 많이 사용되며, 이러한 화학성분은 신맛이 나는 음식을 담아낼때 음식과 함께 사람이 섭취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연합 위원 부회장 프란스 팀머만스 (Frans Timmermans)는 계획되어진 새로운 규정이 „과학적인 지식을 근거“로 하고있음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독일연방 농업부장관 크리스티안 슈미트 (Christian Schmidt) 또한 유럽연합의 계획을 지지했으나,
작센주 수상 슈타니스라브 틸리히 (Stanislaw Tillich)는 자기 수공업체들을 위한 예외규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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