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저소득층 10 여명,  여름휴가 보조금 혜택 본다




프랑스의 가족보조수당청CAF 바캉스 지원금정책으로 올해 여름휴가를 떠날 있게 가족이 10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La Croix 의하면 CAF 바캉스 보조금은 4 9백만 유로가 투입되었으며 지원을 받은 이는 10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통계는 9 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인 3 1명은 바캉스를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AF에서 운영하는 바캉스 지원시스템 Vacaf 시작된 것은 15 전이며 재정적 이유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자녀를 가정을 지원한다. 2016년에도 Vacaf 지원을 통해 여름휴가를 떠날 있었던 사람은 10 명에 달했으며 해도 이에 못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제 소속인 CAF 개별 정책도 다양하기에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바캉스 지원정책이 처음 실시되었을 때는 소수의 CAF 참가했지만 현재 대부분이라 있는 50 곳이 동참하고 있다고 국립가족수당기금CNAF 밝혔다.


Vacaf 캠프장, 모빌 , 리조트 바캉스 관련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가정의 조건에 따라 평균 50% 숙박료를 지원한다. 2016 프랑스 전역의 바캉스 지원금은 4 4백만 유로이며 장애인 사회적 지원을 필요로 가족을 포함하면 4 9백만 유로에 이른다.


이러한 사회보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 1/3 경제적 문제로 바캉스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재정문제에 앞서 가난할 수록 스스로에게 휴식의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중요한 문제라고 Vacaf 지적한다. 이들에게는 휴가가 사치라는 의식이 강하다는 것이다.     


Vacaf 사례조사에 따르면 바캉스에 대한 의지가 점점 다양한 요인에 의해 제약되고 있다. 가족붕괴가 대표적이다. 이혼한 부모를 자녀의 경우 양가를 오가는 가운데 휴가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Vacaf 바캉스 기간동안 경험하는 공동생활은 아이들의 사회화 학습의 기본이며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 프랑스 저소득층 10만 여명, 여름휴가 보조금 혜택 본다 eknews10 2017.08.15 1265
6158 파리, 올 상반기 관광객 상대 불법임대 기승 eknews10 2017.08.15 1305
6157 살충제 달걀 유럽 확산, 프랑스도 시중 판매 확인(1면) eknews10 2017.08.15 1046
6156 프랑스 맛기행 (7) - 고향식당 file eknews03 2017.08.09 1895
6155 프랑스 중소기업가, 여름 바캉스 충분치 않다 eknews10 2017.08.08 1258
6154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5% eknews10 2017.08.08 1179
6153 2017년, 프랑스 포도수확 최악의 해 eknews10 2017.08.08 1320
6152 파리 몽파르나스역, 기차 혼란으로 논란에 오른 프랑스 철도청SNCF eknews10 2017.08.08 1744
6151 프랑스 실업률, 소폭 감소했지만 불안정 상태 유지(1면) eknews10 2017.08.08 1046
6150 마크롱 정부 경제정책, 중산층에 불리, 양극화 가속 가능성 높다(1면) eknews10 2017.07.25 1507
6149 식탁 위의 불평등, 프랑스 빈곤층 영양상태 열악 eknews10 2017.07.25 1270
6148 프랑스, 주택보조수당 5유로 삭감한다 eknews10 2017.07.25 1610
6147 프랑스 지자체, 초등교육 주 4일 수업 예고 eknews10 2017.07.25 1504
6146 브렉시트 이후, 영국 주재 프랑스 은행 본국으로 돌아온다 eknews10 2017.07.25 1296
6145 프랑스 맛기행 (5) - 일식요리집 TAKI 타키 file eknews03 2017.07.24 1801
6144 프랑스 맛기행 (5)- 비빔밥전문점 프티에반 Petit Yeban file eknews03 2017.07.18 2342
6143 프랑스, 노동조합 가입원 직장 내 차별 비일비재 file eknews10 2017.07.18 1514
6142 프랑스 사회 계층상승 향상되었지만 격하감은 여전히 강하다 file eknews10 2017.07.18 1964
6141 프랑스인들, 조세정책에 대한 불신감 높아 file eknews10 2017.07.18 1340
6140 프랑스, 탈핵정책 박차 가한다 file eknews10 2017.07.18 1200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