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25년까지 노인 복지 주거지 7만여 곳 추가 필요

by eknews10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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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민들의 기대수명이 높아지며 노인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향후 8 7 1천여 곳의 복지 주거지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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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25년까지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지닌 35 3천명 이상의 노인이 추가적으로 발생함으로서 만개 이상의 추가 복지 시설 주거지가 요구 전망이다.


해당 연구 분석은 뉴캐슬 대학교에서 진행 것으로, 현재 65 이상의 많은 노인들이 장수하지만 건강상에 있어 이들이 상당한 복지를 필요로 전망이라며 의학 전문지 란셋 메디컬 저널에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1991년과 2011년에 영국에 살고있는 1 5천명을 대상으로 복지 수요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식사 준비 등에 도움이 필요한 “중급 수준” 의존적 노인은 2025년까지 19만명이 추가 전망이며음식물을 섭취하고 옷을  입는데 24시간 내내 도움이 필요한 절대 의존적노인 인구는 16 3천명까지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른바 밀착 케어 필요한 65 이상의 노인층이 불과 20년사이 배나 급증 .


해당 연구 보고서의 저자인 뉴캐슬 대학교 캐롤 재거 교수는  지난 20 계속적으로 기대수명치는 늘어났으나 건강에 관한 그렇지 않았다. 수명이 늘어남과 동시에 질병과 신체장애를 가진 노인수 또한 증가 이라고 말했다.


노인사회복지이사회연합 마가렛 윌콕스 회장은 해당 연구결과가 영국의 향후 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노인 복지에 대한 향후 정책 개선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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