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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02:22
독일, 직장인들 셋중 둘은 출퇴근길 자가용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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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장인들 셋중 둘은 출퇴근길 자가용 이용 독일 직장인들의 대다수가 출퇴근길 자가용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근길이 멀지 않은 사람들 또한 자전거나 대중교통 보다는 자동차를 선호하는 모습이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1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2016년 직장인들의 68%가 출퇴근길 이동으로 대중교통보다 자동차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근길에 규칙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14%에 불과한 모습이다. 이번에 발표된 2016년 독일 통근자 관련 통계는 4년을 주기로 발표되는 자료로, 독일 전체 직장인 4130만명중 3200만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와 시간, 그리고 이동방법을 물었다. 특히, 교외 거주자들은 직장까지 꽤나 먼길을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도시내 오르는 집세와 일자리 증가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교외 통근자의 비율은 2016년 59.4%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과 뒤셀도르프, 슈투트가르트에서 사회보험등록의무직으로 일하는 직장인들의 2/3는 도시외곽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전체 직장인들의 22%가 출근하는데 30-6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직장인들은 전체 5%이다. 전반적으로 자동차가 짧은 출퇴근길의 직장인들에게도 또한 선호하는 교통편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짧은 거리를 자가용으로 움직인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40%,
걸어서 간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28%로 나타났고,
23%의 직장인들은 자전거를 탄다고 답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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