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무부 장관, 무슬림들 테러와 확실한 거리둘것 요구해  


독일 내무부 장관 토마스 마지에르 (Thomas de Maizière) 무슬림들이 테러와 확실한 거리를 것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무슬림들에게 테러와의 싸움에서 많은 지지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녹색당의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2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연방 내무부장관 마지에르가 이슬람 종교인들이 알라신의 이름을 걸고 테러로 부터 확실하게 거리를 둘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재 독일에 700명의 위험인물들과 1만명의 살라피스트들이 있다면서 독일 남서지역 방송 SWR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표한 내무부 장관은 이들이 모두 테러범들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위험인물들과 테러범들이 살라피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서 사람들이고, 극우주의가 종교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설명하면서, „따라서, 테러와의 대항에 있어 무슬림들로 부터의 많은 지지를 원한다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와 다르게 독일에서는 테러에 대항하는 무슬림들의 대대적인 데모가 있어오지 않았다 그는 하지만, 이슬람 종교학자들과 종교인들은 테러범들이 알라의 이름을 올리는 것을 멈추라고 말해야 한다면서, „이는 무슬림 사회에 깊게 파고들수 있는 아주 좋은 성명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방 내무부 장관의 언급에 곧바로 녹색당의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렇게는 될수가 없다 언급한 녹색당 의원 폴거 (Volker Beck) 위로부터 내려지는 장관의 지시는 절대 결실을 맺을수 없다면서, „이러한 이야기들은 이슬람 회의에서 동등한 눈높이로 이야기되어질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장관이 무슨 무슬림의 최고 권력의 선생님 자리에 앉아서는 어떤 통합의 역할모텔이 될수 없다 비난했다.     


얼마전 일어났던 바르셀로나 테러사건을 염두에 마지에르 장관은 독일에서 극우주의적 이맘(Imam:이슬람 종교인)들을 견지할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에서 통합하며 지냈던 이주배경을 가진 청년이 테러사건의 범인이 되었던 데에는 이슬람 종교인인 이맘의 선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4 독일, 이주배경 가진 대학생 부모의 재정적 도움 덜받아 file eknews21 2017.08.14 1204
1383 독일 사회보험 가입 외국인, 지난 7년간 50% 이상 증가(1면) file eknews21 2017.08.14 913
1382 독일 저가 항공사 에어 베를린 파산 file eknews03 2017.08.21 1821
1381 독일, 손 세정제품 판매 거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7.08.21 1360
1380 독일로 들어온 살충제 계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file eknews21 2017.08.21 963
1379 독일, 비정규직 증가, 정규직은 더 크게 상승 file eknews21 2017.08.21 1465
1378 독일, 대중교통 이용자 증가 file eknews21 2017.08.21 1550
1377 독일 이주배경가진 학생들의 자아 정체성, 친구관계에 영향 끼쳐 file eknews21 2017.08.21 1329
1376 독일, 6월 수출 2015년 이래 최대 감소 file eknews03 2017.08.22 1028
1375 독일 교사 급여, 타국가에 비해 높은 편 file eknews03 2017.08.28 2141
1374 4주 앞으로 다가온 독일 총선, 정당 및 후보 지지율 조사 발표 file eknews03 2017.08.29 1469
1373 독일인, 다수가 진보적이고 개방적 file eknews21 2017.08.29 1259
1372 독일, 직장인들 셋중 둘은 출퇴근길 자가용 이용 file eknews21 2017.08.29 1264
» 독일 내무부 장관, 무슬림들 테러와 확실한 거리둘것 요구해 file eknews21 2017.08.29 1448
1370 독일, 사회부조 지출 4.5%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8.29 1445
1369 독일, 터키출신 유권자 72만명(1면) file eknews21 2017.08.29 1258
1368 부업 가진 독일 직장인, 270만명 file eknews21 2017.09.04 1458
1367 독일, 2010년 이래 신용대출 꾸준히 증가, 집값은 50% 상승 file eknews21 2017.09.04 1282
1366 독일인 다수, „이슬람 독일의 일부 아니야!“ file eknews21 2017.09.04 1263
1365 독일, 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난민 2/3에 그쳐 file eknews21 2017.09.04 1853
Board Pagination ‹ Prev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