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美 대표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모델 발탁!
‘만능 뮤지션’ 헨리가 미국의 대표적인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이글(American Eagle Outfitters)’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헨리는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이해 국내 광고모델로는 최초로 ‘아메리칸이글’ 브랜드 엠배서더로 선정,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이글’ 브랜드 관계자는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헨리가 ‘아메리칸이글’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아메리칸이글’과 함께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헨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아메리칸이글’의 새 얼굴이 된 헨리에게는 현재 의류 브랜드뿐 아니라 다채로운 분야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능을 넘어 광고 업계에서까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헨리는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나 혼자 산다’, Mnet ‘눈덩이 프로젝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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