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호황 지속할 것
유로존의 경제 회복세가 뚜렷한 가운데, 유로존의 호황이 올해 후반기에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특히 미국의 정치로 인한위험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0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로존의 경기가 생각해왔던 것 보다 더 긍정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후반기에도 유로존의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계속 탈것으로 보고있다.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유로존의 국내 총생산은 올해 3분기와 4분기 모두 0.6%가 더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2017년 전체 2.3%의 성장결과를 말한다. 이러한 유로존의 긍정적인 경제성장 전망은 OECD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난 6월보다 0.3% 더 높은 2.1%의 성장을기대하고 있다.
유로존의 경제는 이미 올해 초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특히, 낮은 금리와 좋은 조건들의 대출조건들로 투자자들이 이윤이커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개인 가계들의 활발한 소비가 근본적인 경제발전에 밑받침이 되어오고 있다. 그 밖에, 개인 소득의 증가와 활발한 노동시장의 발전, 그리고 세계경제의 긍정적인 발적이 수요 또한 높이고 있는 상항이다.
하지만, 유로화의 가치가 뛰면서 경쟁력이 약화되어 수요가 조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일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고이다. 또한,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경제정책에 따른 실망감이 지속될 경우 미국경제의 좋지못한 경제전망을 가져오면서, 유로존의 경제에 위험이 될수 있으며, 미국과 북한의 현재 긴장감 또한 유로존 경제에 미치게될 불안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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