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뮤즈' 배우 송지효, 여성美 + 에너지 가득한 ‘러블리 화보’ 공개!
배우 송지효가 파슬 X 퍼스트룩과 함께 사랑스러운 ‘압도적 비주얼’로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마이컴퍼니측은 25일 송지효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6개국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파슬(Fossil),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 했다.
송지효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캐주얼한 니트 패션으로 편안한 이미지를 느끼게 하며, 동시에 지적이면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데님 재킷으로 세련된 자태를 드러냈다.
당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은 지난달 진행됐으며, 송지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스태프 들에게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브랜드와 제품을 향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향후 송지효는 브랜드가 새롭게 론칭하는 스마트 워치 카테고리는 물론, 여성 가방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게 된다.
송지효는 최근 글로벌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 외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를 비롯해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론칭 행사에 뮤즈로 참석, 이어 패션매거진 보그 대만 판 9월 커버 모델 및 ‘FNO(패션스 나잇 아웃)’ 행사 앰버서더에 발탁되는 등 그야말로 ‘아시아의 뮤즈’로서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tvN 단막프로젝트 ‘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커리어 우먼이지만 알고 보면 모태솔로 ‘방가영’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파슬코리아 제공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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