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한인회43주년 정기총회를 마치고
브레멘 지구 한인회에서는
지난 9월 23일 토요일 15시 임귀영회장 자택에서 가을의 문턱에 있는 입추의 날로
역시나 청명한 가을 날씨의 축복과 함께 운신하기 좋은 날이 었다.
이날 총회는 브레멘 한인회 역사와 함께 일세대의 회장님들을 모시고
더 낳은 앞날의 한인회의 친목으로 환한 미소로 오후 3시 정시에 속속히 들어오셨다.
정기총회에는 많이들 오시지 않은데도 불구 하고 45곳에 흩터져 살고 있는 삶의 공간에서도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 하여 주셨다.
역대 회장님이셨던 조병무, 홍석제 어르신과,김옥자,유순주 최풍자 고상조 정안니 이수석,,,등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함께 준비한 추석 음식으로 화려한 한국의 미와 고향을 찾은 분위기로 그리움을 회소 함에 충분한 만남이 되었다.
국민의례 영상으로 시작된 총회는 임귀영 회장의 독일어 한국어로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추분으로 많이 참석하여 주심을 감사 드렸으며 우리 미풍양속에 추석으로 함께 한국인으로 할수있고 느낄수있는 소중함 과 서로 그리움에 젖어있는 타국생활에 우리 스스로가 함께 하여 그 소중함을 간직하며 살았으면 한다고 오늘 이만남이 오늘 하루 뿐 아니라 계속 유지하는 소중한 시간 한국에 고향을 찾은 느낌이라고 말 하였다.
연이어 순서로2년동안 활동 보고에,동영상으로 사진들,, 광복절 행사 글로,,앞으로 각처에 실시 되고 있는 행사 정보를 알렸다.
아울러 한독가정 에게 한국에 대한 여행 가이드로 독일어,영어로 된 책자와 지도들 아울러 평창 올림픽 행사 안내서도 전달 하였다.
정관에 입각하여 새 신임회장 선출로 모두 분위기가 술렁 되었지만 ,
누구나 할것 없이 연이어 임회장이 수고해 주십사 하여 만장일치로 연임이확정 되었다.
공포함 동시에 토론으로 들어 갔다.한인회 친목 도모에 관심을 불러 일으킬 개인들의 소감을 말 했으며,경조례와 회비 조정으로 열띤 의견이 있었고
회원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 해 줄것을 당부를 드렸다.
하지만 흐터져있는 한인들의 연락망이 소속히 있어 ,
최소한 서로의 옆동네에 누가 살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길 다시한번 당부를 드렸다.
속히 연락을 취할수 있는 방법으로 비상 연락망을 조성 하기로 하였다.
하여 소외 되는 한국인이 최소한 브레멘 지구 한인회는 없도록 노력 할것을 다짐하며
정성껏 준비한 추석 음식을먹으며,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역시 고향의 봄을 노래하며 조병무 고문 께서 하모니카연주로 아리랑,애국가,오빠생각졸업연가,로렐라이,,,,다같이 합창을 하고 ,
유순주 님께서 “조국” 이라는 시로 우리들 마음을 울꺽 하게 하였다.
다시한번 새 임원들의 축복을 기원 하며,,
단체기념 사진촬영을 마지막으로 환한 미소로 뜻깊은 입추의 날에
제43차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
새 임원단은 회장 /임귀영,
부회장 /나미경,임미수,
총무 /조경애,
사무총창/박애란
감사/ 유순주
고문/조병무 ,홍석제
회계/크리스티안 겔하우스
2017년 9월 26일 브레멘 한인 회장 임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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