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주 이태원 글로벌 페스티벌 착한 콘서트 공연
지구힐링문화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면서 10월 말 데뷔 예정인 4인조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myjewel)가 10월 15일 이태원에서 열린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여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로 팀 소개를 하면서 정열적인 무대를 가졌다.
'산하, 서사랑, 소피아(러시아), 왕정희(중국)'로 구성, 168, 170의 큰 키, 네 명의 글래머 멤버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myjewel)'는 Oh My Jewel, 사랑스러운 나의 보석들이라는 뜻으로 한류 K-POP의 글로벌 무대에 걸맞게 중국, 러시아 멤버까지 영입 앞으로 국제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팀이다.
강남역 복합 문화공간 '잼투고(Jam2go)'에서 열린 음원 선공개 무대에 이어서 가진 이태원 글로벌 페스티벌 '착한 콘서트' 무대는 뷰렛, 중식이 밴드, 윤도현 밴드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무대였다.
걸그룹 오마주가 공개한 '탬버린'은 리드미컬한 드럼과 함께 반복적인 피아노, 세련된 색소폰 라인이 주축이 되어 사운드를 풍부하게 채워주는 구성으로 완성이 되었다.
착한 콘서트 김의권 pd는 "걸그룹 오마주의 신곡 '탬버린'이 다비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매드 타운 등의 노래를 작곡한 b-rock과 j-lin의 합작으로 완성된 곡이라 훅이 강하며 2017년 하반기 대중에게 크게 사랑받을 곡으로 예상된다."고 칭찬을 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