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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런치 밀 (Lunch Meal)에 과다한 설탕 함유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WH Smith, Tesco, Morrisons 에서 판매되고 있는 런치 밀 (Lunch meal) 옵션들이 과다한 설탕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액션 온 슈가 (Action on Sugar)의 조사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고칼로리 스낵을 포함하는 '믹스 앤 매치 (Mix and Match)' 런치 밀 옵션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정도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국2-런치밀) 가디언지.jpg

이번에 조사된 런치 밀 중에서는 WH Smith 와 Tesco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에서 가장 많은 설탕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제품에는 많게는 30 테이블스푼에 달하는 설탕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이 수치는 성인 어른의 하루 설탕 권고량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액션 온 슈가의 회장이자 퀸 메리 대학교의 교수 그레이엄 맥그리거 (Graham MacGregor)는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이 비만, 제 2형 당뇨병 (type2 diabetes)은 물론 이를 썩게 하는 주범”이라며, "슈퍼마켓들은 그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격려하지만, 이 조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주요 대형 슈퍼마켓에서 제공한 설탕 함유량이 높은 7가지 밀 딜 (meal deal)과 설탕 함유량이 낮은 7가지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체적으로, Morrisons에서 밀 딜(meal deal)로 판매되는 음료들이 72%의 설탕을 함유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반면, Marks and Spencer의 음료들은 38%의 설탕함유량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WH Smith는 조사 품목 대상들이 “지극히 극단적이고 고객들이 구매하는 품목들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Morrisons의 대변인 역시 “우리는 수천가지 밀 (meal)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설탕이 적거나 무설탕인 드링크 옵션을 포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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