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그룹 NCT 127, 일본 첫 단독 이벤트 성황리 개최!
월드와이드 그룹 NCT 127이 지난 4일 일본 첫 단독 이벤트를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현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NCT 127은 '소방차, Cherry Bomb'(체리 밤) 등 히트곡 무대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함은 물론, '무한적아'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NCT 127은 2018년 봄 일본 데뷔를 깜짝 예고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펼칠 쇼케이스 투어 소식도 발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NCT 127은 도쿄 이벤트를 마친 뒤 지역별로 멤버를 나눠 이동, 태일, 유타, 해찬이 나고야를, 재현, 쟈니, 마크가 오사카를, 태용, 도영, 윈윈이 후쿠오카를 방문해 동시에 이벤트를 열었으며, 각 지역에 관한 퀴즈, 뮤직비디오 중 기억에 남는 장면 등 다양한 토크로 하루 동안 전국의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127은 그룹 활동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 참여, 라디오 DJ, 음악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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