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북쪽지역 주민, 남쪽주민보다 신용대출 수요 높아


독일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독일 루르지역인 두이스부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다른지역 주민들보다도 많은 돈을 그리고 자주 돈을 빌려쓰고 있는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소비자 포털사이트 Verivox 조사결과를 인용한 지난 17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주민들은 돈을 빌려쓰는 경우는 드물지만, 한번 빌리면 돈을 빌리고 있으며, 반대로 드레스덴 주민들은 특히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가 드물다고 보도했다.


독일 전체 15 대도시에서 2016 8월부터 2017 8월까지 신용대출 문의와 실제 신용대출을 받은 건을 근거로 조사분석한 결과, 독일에서 신용대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은 두이스부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소비자들이 신용대출 문의를 건수는 독일 전체 평균 수치보다 20% 잦았던 모습이다. 두이스부르크 주민과 함께 평균 이상 수요를 나타낸 다른 지역의 주민들은 하노버와 라이프찌히, 도르트문트, 그리고 함부르크 순이다.   


반대로, 실제 신용대출 신청서를 가장 적게 제출한 주민들은 드레스덴 주민들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독일 남쪽지역 주민들이 북쪽지역 주민들보다 신용대출 수요가 적은 모습이다.


얼마나 많은 돈을 대출받기를 원하는지 또한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이스부르크와 에센, 그리고 쾰른 등의 대도시 주민들이 독일 전체 평균 신용대출 문의 액수인 1 1500유로보다 많은 돈을 원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평균 이하인 1만유로 이하의 액수를 대출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브레멘과 라이프찌히, 그리고 도르트문트 주민들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출을 받은 액수는 독일 전체 평균 1 1200유로로, 가장 적은 액수의 신용대출 지역은 뉘른베르크였으며, 반대로 가장 높은 액수를 대출받은 사람들은 두이스부르크 주민들이다.


이번 분석결과는 Verivox 포털사이트 자료에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부동산 대출을 포함한 실제 독일 전체의 신용대출을 고려했다고 볼수는 없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4 독일, 난민 혐오 공격 매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file 편집부 2017.11.14 2816
1303 독일, 새 차 가격, 할부 이자 지난 10년 중 최저 file 편집부 2017.11.14 1831
» 독일 북쪽지역 주민, 남쪽주민보다 신용대출 수요 높아 file eknews21 2017.11.20 1919
1301 독일, 6명중 한명은 자신의 일자리에 위협 느껴 file eknews21 2017.11.20 1271
1300 독일인들 유동성 있는 근로시간보다 정해진 근로시간 원해 file eknews21 2017.11.20 1360
1299 독일, 집없는 사람 86만명에 달해 file eknews21 2017.11.20 1304
1298 독일 경제,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큰 성장 이뤄(1면) file eknews21 2017.11.20 1372
1297 독일, 이공계 전문 인력 부족 file 편집부 2017.11.21 2578
1296 독일, 송수신 기능 어린이 스마트 와치(Kids-watch)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17.11.27 1681
1295 독일 공보험사, 25억 유로 흑자 file eknews21 2017.11.27 1789
1294 독일 연금보험 분담금, 18,6%로 감소 file eknews21 2017.11.27 1260
1293 독일인 다수,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면 전기세 비싸도 괜찮아 file eknews21 2017.11.27 1793
1292 독일 자동차, 세대중 한대는 중국으로 수출 file eknews21 2017.11.27 1295
1291 독일 사회보험 분담금, OECD 에서 가장 높아(1면) file eknews21 2017.11.27 1784
1290 '자메이카 연정' 협상 결렬, 대연정 주도권 쥔 사민당 file 편집부 2017.11.28 1825
1289 독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대다수 수입에 의존 file 편집부 2017.12.04 1700
1288 독일 실업율, 1990년 이래 최저치 file eknews21 2017.12.04 1196
1287 독일 메르켈 총리, 새 정부 구성에 있어 사민당 기다릴것 file eknews21 2017.12.04 1554
1286 독일에서의 망명결정, 다른 유럽연합 국가에서보다 더 많아 file eknews21 2017.12.04 1174
1285 OECD, 독일 큰 경제성장 예측 file eknews21 2017.12.04 1198
Board Pagination ‹ Prev 1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