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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내에서는 염소 및 양으로부터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Q-fever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Q-fever에 대해 주의가 당붇되고 있다.
이에따라 주네델란드 한국대사관은 네덜란드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우리 동포들은 Q-fever 위험도가 높아지는 2-5월중 염소나 양 목축 농장의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고 부득이 염소나 양 목축 농장을 방문할 경우에도 염소-양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Q-fever는 사람간 전염이나 염소-양 고기 및 유제품을 통한 전염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장 방문 후에는 샤워 및 목욕 등으로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농장 방문 2-5주 이후 고열, 오한, 두통 등 감기 증상과 유사한 Q-fever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만 한다.
네델란드 유로저널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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